보
보리
3살 · 성견
보리는 이제 세 살에 자리를 잡았는데, 저녁 밥은 여전히 30초 만에 사라져요.
세 살쯤이면 대부분 익숙한 모습이 생겨요. 같은 인사, 늘 눕는 자리, 밥그릇을 향한 똑같은 돌진까지요. 빨리 먹는 건 배가 고파서라기보다, 아무도 멈출 이유를 찾지 못한 습관인 경우가 많아요. 중형 강아지는 대개 느긋한 루틴을 감당할 체력도, 기다려 줄 여유도 있어요.
오늘 시도해볼 것
1분오늘 저녁엔 보리가 먹을 사료를 수건 위에 흩뿌려 주거나 슬로우 피더를 써 보세요. 밥 시간이 몇 분짜리 노즈워크가 돼요.


